[외벽 리모델링 Q&A] 외벽 인테리어, 지금 하면 손해인가요?

이미지
Question. 외벽 인테리어... 지금 하면 손해인가요? 요즘 자재비가 많이 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외벽시공은 좀 있다해도 상관없으니... 좀 기다렸다 하는게 좋을까요? Answer. 1. 현재 건축자재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모든 물가가 폭등했습니다. 벌써 2년이 넘게 코로나 사태가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까지 가중되는 등의 국제 정세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많이 인상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공사 현장에서도 자재비용 등의 인상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언론 매체 등을 통해 노출된 것처럼,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도 전체적인 공사비 인상에 한몫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제 안정화가 될 것인지는 예측이 어렵고, 또 한 번 인상된 공사비가 내려가는 것도 쉬운 게 아니어서 마냥 기다리기 보다는 현 시점에 맞춘 계산과 판단이 더 필요합니다. 2. 외벽 인테리어는 시간을 늦출수록 오히려 더 손해입니다. 지금 외벽 인테리어를 하려는 건물의 운영 목적에 따라 아래 사항을 점검해 보세요. 상업용, 주거용도에 맞게 건물에 부실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것 (예: 상업용 건물일 경우 보여지는 외관이 너무 노후 되거나 칙칙해 매출을 떨어뜨리는 원인은 아닌지 확인하기) 빗물 누수나 단열, 균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것 (예: 외벽을 통해 실내로 비가 새는 지, 냉 난방비 지출이 효율적인지 확인하기) 그리고 여러 부분을 고려해 현재 시점에 합리적인 시공 자재와 업체를 통해 물가 상승이 더 심해지기 전 공사를 서두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 입니다. 3. 확실한 외벽 인테리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외벽 인테리어를 진행할 경우, 외관 디자인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하면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외벽방수, 외단열, 내구성 등 부실한 기능적인면 까지 확실히 보강해 주는 ‘아트패션시트 외벽 리모델링 단열방수 시스템’​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디자인에 특화 된 '아트패션시트 외벽 리모델링 단열방수 시스템&

[외벽균열 Q&A] 외벽의 균열로 인해 비도 새고 단열도 부실합니다. 겨울철을 잘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미지
Question. 비만 오면 벽이 젖길래 누수 업체를 통해 확인해 보니 건물 외벽에 생긴 크고 작은 균열들이 누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누수와 단열부실의 주 원인인 크랙 올 여름에는 외벽에 균열이 많아서 그런지 장마에 정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나마 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여름처럼 비가 내리진 않겠지만, 겨울엔 눈이 내렸다 녹아서 물이 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벽이 부실해서 그런지 여름에는 후덥지근하고 매우 뜨거운 공기가, 가을, 겨울에는 거센 우풍이 실내로 금방 유입됩니다. 그래서 냉난방비 지출 도 만만치 않습니다. 겨울을 앞두고 제대로 대비하고 싶은데, 이렇게 외벽에 균열이 심해 단열도 부실하고 비까지 새는 경우에는 어떻게 대비를 하고 어떤 방법으로 시공하면 좋을까요? 판넬 외벽에 '아트패션시트' 외벽리모델링 단열방수 시공후 타일 외벽에 '아트패션시트' 외벽리모델링 단열방수 시공후 Answer. 📌 외벽방수 & 외단열 공사는 언제 하는게 가장 좋을까? 비가 매우 많이 내리는 여름철 에는, 육안상 보이지 않는 미세한 균열로도 빗물이 쉽게 샐 수 있고 소비자들이 누수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기 때문에 외벽방수 공사를 자발적으로 서두르는 편입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는 겨울철에는 비교적 누수 문제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방수공사를 미리 해야만 하는 명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단열 문제도 비슷합니다. 한 여름에는 여기저기 균열로 부실해진 외벽을 통해 폭염의 열기가 유입 되고, 한 겨울에는 극심한 우풍으로 냉난방비 소모 가 크지만, 단열 시공을 고민하면서 미루다 보면 금새 계절이 바뀌어 버리는데요, 그래서 자외선과 태양열, 고온 다습한 외부의 공기나 차디찬 우풍을 차단해야 한다는 명분도 애매해 져 다음을 기약하며 ‘단열 시공을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렇게 애매하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건물의 상태는 더욱 악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외벽방수와 외단열 공사는, ❗

[외벽수리 Q&A] 외벽에 대리석을 시공하거나 방수를 해야 하는데 대수선 신고를 해야 할까?

이미지
Question. 건물 외벽에 대리석 같은 외장재를 설치하거나 외벽방수를 해야 하는데, 대수선 신고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이번 여름 폭포 같은 장마에 외벽을 통해 비가 새기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외벽이 너무 낡고 칙칙해져서 도색이나 외벽방수를 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아예 대리석과 같은 외장재로 리모델링을 해서 건물을 새롭게 바꾸고 싶습니다. 건물 외벽을 해체하거나 개조할 의향은 없는데요, 그래도 혹시 이럴 경우에 대수선 신고가 필요한가요? Answer. ⇒‘대수선’이란, 건축물의 구조나 기초 형태를 수선, 변경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축에서 ‘대수선’이란, 요악하자면 건축물의 기둥이나 보, 내력벽, 주계단 등의 구조나 외부 형태를 수선하고 변경하고 증설하는 것으로써 일반적인 ‘외벽방수’나 ‘도색’ 시공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나 건물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만일 ‘대리석’ 등 기타 외장재를 설치하게 된다면 기존 면적에서 벗어날 수도 있으므로 아래 항목들을 확인하여 해당하는 사항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력벽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그 벽면적을 30m2 이상 수선 · 변경하는 것 기둥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세 개 이상 수선 · 변경하는 것 보를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세 개 이상 수선 · 변경하는 것 지붕틀(한옥의 경우 지붕틀의 범위에서 서까래는 제외)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세 개 이상 수선 · 변경하는 것 방화벽 또는 방화구획을 위한 바닥 또는 벽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수선 · 변경하는 것 주계단 · 피난계단 또는 특별피난계단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수선 · 변경하는 것 다가구주택의 가구 간 경계벽 또는 다세대주택의 세대 간 경계벽을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수선 · 변경하는 것 건축물의 외벽에 사용하는 마감재료를 증설 또는 해체하거나 벽면적 30m2 이상 수선 · 변경하는 것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서울시 도시계획 용어사전] 👉 대수선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곳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

[외벽공사 Q&A] 오래된 단독주택인데 이번 장마에 외벽에서 누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외벽방수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지
Question. 저희 집은 적벽돌로 된 오래된 단독주택 건물입니다. 평소에도 비가 오면 집 안이 많이 습하고 축축하긴 했어도 비가 새진 않았는데, 이번에 쏟아지는 비가 외벽을 타고 들어왔는지 실내로 비가 많이 샜습니다. 외벽을 확인해 보니 벽돌 사이가 많이 파여 있고 부식되고 있는 것 같았고, 전체적인 외관은 매우 칙칙하고 우중충해 보입니다. 이렇게 많이 노후 된 주택 외벽에는 어떤 방법으로 외벽방수를 하면 좋을까요? Answer. 오래 된 건물일수록 ‘이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래된 주택 건물인 만큼 벽돌도 매우 노후 되었을 것이므로, 벽돌이나 줄눈이 상당히 부식되어 파이고 손상되었음은 물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균열도 많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리고 건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후화가 진행되어 진행성 균열, 부식, 외장재 탈락 등 복합적인 문제가 생겨나는데, 이는 외벽 누수에 직접적인 영향 을 미치게 됩니다. 하여 건물이 오래되었다면 미리 대비해야 하며 기존 칠하는 방식의 외벽 발수제, 페인트, 보수공사가 아닌 요즘의 기후변화를 제대로 고려한 외벽방수 를 해야합니다. 노후된 건물은 물론, 신축 건물도 외벽방수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 이번에 우리나라를 강타한 장맛비는 일명 ‘폭포비’ 라 일컬을 정도로 하늘이 뚫린 듯 중부권에 집중적으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에 평소 비가 새지 않던 집이나 멀쩡했던 신축 건물들도 거센 빗물에 심각한 누수 문제를 호소하는 곳이 속출했는데, 그냥 비가 내리는 수준이 아닌 퍼 붓는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실내로 비가 새고, 인테리어나 집기류에 모두 손상을 입은 후 ‘확실한 외벽방수 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외벽방수는 ‘비가 새기 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소나기 차원이 아닌 폭포처럼 내리는 비가 언제, 어떻게 또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건물은 계속해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축 건물이든 오래 된 건물이든 감당하기 힘든 기후변화에 잘 대비하려면, 지금 이 시점에 제대

[외벽방수 Q&A] 주택 외벽 방수공사가 시급한데, 코팅제, 발수제, 메지보수 중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미지
Question. 적벽돌 주택 건물인데 외벽방수 제품 선택이 궁금합니다. 외벽방수를 해야 하는데 적벽돌 사이 사이에 줄눈을 보수하는 메지보수, 또는 외벽 코팅, 발수제 시공 중 어떤 제품으로 시공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발수제 시공은 한 번 해봤으나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외벽방수를 확실하게, 더 꼼꼼하게 해서 더 이상 보수공사는 그만 하고 싶네요. Answer. 적벽돌 외벽방수 > 셀프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 적벽돌 외벽 방수를 계획 중이라면, 메지(줄눈)을 비롯하여 창틀 주변에 부실한 틈새나 외벽의 크랙을 꼼꼼하게 보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해 보세요. 메지 보수제 보다는 ‘외벽 전용 발수제’를 가까운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2회 이상 충분히 도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외벽에서 작업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시공 전에는 창문과 차량에 묻지 않도록 보양 작업에 신경 써야 합니다. 이러한 셀프 방수 작업은 비용이 저렴하고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임시적인 보수공사에 불과하므로, 시공 전 외벽의 상태를 충분히 살펴봐야 하며 만일 셀프 점검 및 시공이 어렵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외벽방수를 계획한다면, 무엇보다 방수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선택 현재 외벽에 문제가 있거나, 누수가 있다면 잦은 보수 공사 보다는 무엇보다 ‘외벽방수’에 초점을 맞춰 확실한 제품을 선택해 시공을 해야 합니다. 제품마다 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외벽 코팅제’와 ‘투명 발수제’는 일반적으로 거의 비슷한 성격의 제품이며 건물에 전체적인 방수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외벽 코팅이나 발수제 시공은 외벽 손상의 정도가 양호하고 보수 범위가 적을 때 시도해 볼 만한 방법인데, 외벽에 부식, 균열 등이 많이 진행 된 상태이거나 누수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 전문 업체를 통해 제대로 진단을 받은 뒤 그에 맞는 제품으로 시공을 해야 합니다. 보수공사는 이제 그만! 미래 지향적인 확실한 외벽방수 공사 지